(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16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이하 무인발급기)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기존에 연중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운영하던 무인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무실 안에 있던 무인발급기를 24시간 개방되는 출입구로 이동·배치했다. 무인발급기 발급가능 증명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90여종이며, 이용량이 많은 주민등록 등·초본의 경우 민원창구 이용 시 통당 400원이지만 무인발급기 이용시 무료로 발급할 수 있다. 오형원 영양읍장은“무인발급기 이용시간 연장으로 군민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민원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삼성파워텍㈜(대표 김형조)를 선정하고 11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을 가졌다.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삼성파워텍㈜는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지중 송ㆍ배전용 조립식 콘크리트 맨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며, 지속적인 투자와 시설확충을 통해 전년대비 50%에 가까운 매출증대를 이룬 기술 강소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전력공급용 7Piece 분할 지중송전용 조립식 맨홀을 개발하여 기존에 비해 획기적인 공사비 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을 이루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등록을 보유하고 ISO 9001, 한국산업규격 표시인증(KS)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한국전력공사, 국가시설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공기업과 건설 대기업 등을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다. 이날 선정식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가는 삼성파워텍㈜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린다. 중소기업이야 말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경제의 뿌리이며 흔들림 없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김천시도 더 나은 기업환경을 위해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8월 16일 유기농마늘 재배농가에서 종구갱신을 위한 주아* 보관 시 해충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자라서 줄기가 되어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는 싹)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유기농마늘 재배 시 종구*를 계속 사용할 경우 바이러스와 병해충에 감염돼 점차 수량이 낮아지는데 주아재배를 통해 종구를 주기적으로 갱신하면 바이러스 밀도를 낮추고 수량을 높일 수 있다. (*식물의 번식을 위해 심는 주아) 또 주아재배는 생산비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종구비용을 70% 정도 절감해 경제적이며 상품성이 높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아재배는 생육이 좋고 병해충이 없는 건전포기에서 채취하고 마늘 수확 전 주아를 가급적 길게 잘라 매달아 후숙*시킨다.(*(후숙)종자가 성숙해 휴면을 거쳐 발아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일련의 생리적인 변화) 주아가 충분히 마르면 화경의 기부를 잘라 총포* 상태로 망사 등에 담아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 건조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총포 : 식물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 유기농업연구소는 우량 종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관 중 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이달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 사육농가 139호(3,440마리)에 대해 공수의사를 동원해 1세 이상 암소와 비거세우를 대상으로 소 결핵·브루셀라병 검사를 위한 일제 채혈과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 결핵·브루셀라병은 법정 가축전염병에 속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결핵이 감염된 소에서는 만성적인 쇠약, 유량감소 등이 있고 사람에서는 미열, 체중감소가 생기며,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에서는 유사산, 불임을 유발하고 사람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두통 등 전신 증상을 보여 철저한 검사와 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 색출이 중요하다. 영양군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소 결핵 및 브루셀라병이 각각 1건이 발생했고 2021년부터는 충남, 경남을 위주로 전국에서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이 발생하고 있어 인수공통전염병의 지역 내 유입 차단 및 사전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구제역,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및 인수공통전염병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질병 발생 억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수익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실천방안으로 ‘나부터 실천하는 탄탄한 여름생활’ 캠페인을 추진한다. 5월~6월 이른 더위로 상반기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면서 전력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여름이 길어져 기온이 높아지는 아열대 기후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름철 전력수급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에 군은 전력공급 대책 마련을 제시하고 고질적인 여름철 전력수급에 대한 일상 속 대처방법 홍보로 에너지 절약생활을 통한 전력수급 문제 해결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 탄소를 줄이는 여름생활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은 ▲에어컨 설정 온도 2℃ 높이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친환경교통수단을 이용해 여름휴가 보내기 ▲휴가지의 산림, 해양환경 보호하기 등의 실천행동이 있다. 특히,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처음부터 낮은 온도와 강한바람으로 설정해 온도를 빨리 낮춘 다음 적정온도로 올려 유지하는 것이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며 에어컨 실내 적정온도는 26~28℃다. TV 셋톱박스 전원을 끄거나 전기밥솥의 전원코드를 뽑아 대기전력을 줄이는 것도 탄소배출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며 본격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8월 12일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한천체육공원 현장에서 아동학대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예천경찰서, 민간봉사자들과 함께 축제 기간에 더 많은 군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우범지역 집중 순찰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예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동·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상준 주민복지실장은 “축제 현장을 찾은 군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아동·청소년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천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6년 만에 야심차게 마련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관람객 25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10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8월 15일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추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김학동 예천군수의 폐회사, 김형동 국회의원과 용문면 출신인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축사, 최병욱 군의장의 폐막선언,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올해 축제는 ‘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를 주제로 예천읍 시가지와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열려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곤충생태원에서는 사슴벌레와 나비 등 살아 있는 곤충 1만5천여 마리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고 유리온실에서는 장수풍뎅이 등 딱정벌레목 곤충 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생태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과 새롭게 선보이는 VR곤충어트랙션, 키네틱미디어아트 등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도 운영해 관람객들 반응이 좋았다. 9일에는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과 곤충식품페스티벌을 개최해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식용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박물관은 2022년도 2차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공고기간은 8월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서류접수기간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다. 구입대상 자료는 안동의 지역과 관련된 역사·민속자료 및 근현대생활사 자료 등이다. 유물매도신청 서류는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와 유물명세서, 유물내력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유물 구입은 안동시립박물관 유물수집자체평가회 및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공고문에 게재된 제외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박물관 홈페이지‘공지사항’및‘박물관 새소식’란을 참고해 관련 공고문 및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점검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추진 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총 6개 분야 93개소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은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점검대상 전수 민관합동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안동시는 민관합동점검을 위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동시건축사협회, 안동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기관의 민간전문가를 배치하였으며, 배치된 민간전문가는 각 시설별 소관 부서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명령을 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각 소유주에게 보수보강 명령을 실시해 각 시설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해,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안동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우리집이 안전한지, 우리 가게가 안전한지 스스로 점검해보고 안전위협요소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 대표캐릭터 엄마까투리가 오는 9월 8일 극장가에 상륙한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개봉에 앞서 전국 최초로 8월 31일 오후 4시에 안동CGV에서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엄마까투리는 故 권정생 선생의 유작인 동화 엄마까투리를 원작으로 하여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안동 대표 콘텐츠로 안동시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이번 극장판을 포함한 모든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참여해왔다.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4까지 성공리에 방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극장판 ‘엄마까투리 :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아파트 개발로 숲을 떠나게 된 까투리 가족이 위험천만한 도시 한가운데를 지나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특히, 안동역을 모티브로 한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사회는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엄마까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시사 관람 외에도 7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엄마까투리 어린이 그림공모전의 시상식이 예정되어 유치부/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 각 부의 대상·우수상·장려상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의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촌지도자축산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칠곡한우장터(대표 김영환)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8월 11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480만원 상당의 한우 사골 40박스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과 무료급식소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지천현대스크린골프(공동대표 강현구, 강민우)도 칠곡군청에 개업 축하 화환 대신 받은 250만원 상당의 쌀 1000kg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16일 최근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달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인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행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읍·면사무소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투기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종량제봉투 사용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지속되는 규제강화로 주민들이 헷갈리기 쉬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주민홍보 및 집중단속을 통해 기초질서 확립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구천면은 8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관내 2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조금 집행 점검 및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집행 불가한 항목에 대한 집행여부, 전용카드 사용여부, 지출증빙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총무들에게는 1:1 눈높이에 맞게 매뉴얼 및 회계장부 작성법 등을 교육했다.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으로 대부분 규정을 잘 준수하여 집행하고 있었으나, 잘못 집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하도록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방역수칙 강화 안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홍보도 함께 병행했다. ○○경로당 총무는 “경로당을 모두 찾아다니느라 고생이 많다. 우리도 노인이라 장부 작성이 서툴긴 하지만 매뉴얼에 맞춰 잘 사용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 이렇게 와서 쉽게 설명해주고 미흡한 부분을 지적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박용석 면장은 “경로당 임원들이 보조금 집행에 있어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청취하여 활기차고 편안한 경로당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12일 서의성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이현무)과 50세이상 저소득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서의성로타리클럽은 의성군 서부지역 거주 50세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접종비 1억1천만원을 지원하고, 의성군은 사업 홍보, 대상자 신청접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연말까지 서의성로타리클럽과 협약을 맺은 3개 병원을 통해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의성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선도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꼭 필요한 이웃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무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은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봉사하는 사업이라 의미가 크며,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회장 신기호)는 8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장 전수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신기호 협의회장, 지역대표 자문위원, 임원 등 25명이 참석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역대표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신기호 협의회장은 자문위원 배지를 달아주었다. 신기호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제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에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과 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자문회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통일활동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문위원 한 분 한 분 각자의 위치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한 책무이고 한반도 통일뿐만 아니라 한마음 한뜻으로 의성군 발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