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11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행복위 회의실에서 복지건강국,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아이여성행복국, 경북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선하(비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역 장애인 인권유린시설에 대한 사후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되었다면서 철저한 전수조사, 시설폐쇄, 피해자 분리 등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조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칠구(포항) 의원은 노인학대는 97%가 가정에서 발생하므로 노인인권보호사 역할을 하는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행정 편의적 제도라고 지적하고 사건의 원인 분석을 정확히 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문경) 부의장은 독립운동관장을 상근직으로 전환하도록 여러 차례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으나 여전히 비상근직이라면서 그간의 여러 기관 내부 문제들이 비상근직 기관장에서 촉발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며 반드시 개선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원석(울진) 의원은 독립운동 기념관의 경영평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동안 최하위인 C등급이라면서 기관존립여부를 심각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11월 15일 오전 11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하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첫 지역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4-H연합회(회장 김재승)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14일 군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배추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6월에 저탄소 감자 나눔 봉사에 이어 직접 구슬땀 흘려 키운 배추를 지역 내 불우시설,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됐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김재승 회장은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보람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도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감자와 배추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의성군4-H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4-H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경북도-중국 자매우호도시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12월 6~15일까지는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진행하며, 1차 전시는 지난 8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경북도가 지역과 중국 5개 자매우호도시(허난(河南)성, 후난(湖南)성, 산시(陕西)성, 닝샤(宁夏)회족자치구, 지린(吉林)성)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작 41점(손그림 24점, 디지털그림 9점, 영상 8점)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한중 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민 간 친밀감을 도모하고 해외 지방정부와의 우호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공모전 접수 작품수 : 1,445점(손그림 1,361점, 디지털그림 84점), 영상 72편 ) 공모전의 그림부문 대상은 대학생부 왕위퉁(汪雨桐/지린성 공정기술사범학원), 초·중등학생부 대상 왕이린(王艺霖/지린성 퉁화시제14중학), 영상부문 대상은 포항세명고등학교의 남민형 학생이 각 각 차지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공모전 순회전시회를 통해 도와 중국 자매우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국민생각함* 청소년·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에서 중·고등 부문은 문명중학교 학생들의 ‘미혼부 아이 출생신고 간소화’, 대학·일반 부문은 ‘노인가족 돌봄기간 국민연금 포함’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 *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해 사회적 문제나 정부 정책 등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토론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1월 11일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공모전에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주요 사회적 현안과 관련된 청소년·청년들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간 국민생각함에서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정부정책 및 행정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주제로 중․고등 부문, 대학·일반 부문으로 나눠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52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국민권익위는 3회에 걸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전문가와 함께한 숙의 활동 및 국민의견수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호텔 마린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울릉고 학생을 격려한다. 오후 2시에는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예능관 개관식 및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까지 법적 설치 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기숙사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화재 위험으로부터 학생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북도내 학교 기숙사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현재 18%로 미진한 이유는‘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연면적 5,000㎡ 이상 기숙사의 모든 층 또는 층수가 4층 이상이면서 바닥면적이 1,000㎡ 이상 건물 △6층 이상 건축물의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하며‘연면적 100㎡ 이상 합숙소’에는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토록 정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법적 설치 의무는 없으나 교육부 화재안전 종합 대책에 의거 화재 취약 시설인 학교 기숙사(특수학교 포함) 총 223동에 대해 올해부터 5년간 스프링클러를 단계적으로 설치해 2026년까지 설치를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재난 대피에 취약한 특수학교 기숙사 3동은 2025년까지 우선적으로 스프링클러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3년부터 매년 약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지난 2020년부터 스프링클러의 설치 여부가 화두가 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0월 29일 실시한‘2022년도 경상북도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합격자를 11월 14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시설 9급 3명으로 9명이 응시해 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필기시험 합격 인원은 4명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11월 26일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며, 면접시험 대상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 신분증, 필기구(흑색 볼펜 등)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부단한 노력으로 필기시험에 합격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고문의 면접시험 응시자 유의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면접시험에 응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학년도 전문대 수시2차 모집 마감(11월 21일)이 1주일 가량 남았다.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지 못한 입시생이라면 한번쯤 주목해볼 만한 이색 특수학과가 있다. 구미대학교 특수건설기계과로 2년 교육과정을 거치면 건설기계 분야 군(軍) 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하거나 건설기계 엔지니어로 취업의 길이 열려있다. 관련 분야 전문 기술직이 국내외 부족한 실정으로 취업 염려 없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 국내 대학 유일 특장점 3가지 / 전문인력 부족으로 진로 선택 용이 / 모집 정원 120명 2004년에 육군 협약으로 개설한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과(학과장 박홍순)는 군의 공병 및 건설기계 운용, 실무 정비능력을 갖춘 군 기술부사관을 양성하는 특수학과다. 특수건설기계과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은 120명으로 국내 대학에서 유일한 특장점 3가지를 갖고 있다. 건설기계 기술부사관과 건설기계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는 유일한 학과라는 독점적 특성과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유일하게 건설기계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으로 인증받아 재학 중에 학생 1인당 평균 6개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건설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월 14일 한국전력 및 전력그룹사(발전5사)와 합동으로 대국민 에너지 절약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수원은 이날 동대구역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겨울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전기와 도시가스를 아끼고 현금으로 돌려받는 대국민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에너지캐쉬백’ 참여,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이다. 이와 같은 전례 없는 에너지 비상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수요효율 제고, 범국민적 위기의식 확산과 에너지 절약 동참이 절실하다. 이에 한수원을 비롯한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서울역, 광주송정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거점 대도시 단위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중요성 메시지 전파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한수원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기본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신산업 STAR 사업단은 지난 8일 대구과학수사연구소를 찾아 스마트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산업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첨단 임상 검사기술을 선도하는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견학에는 신산업 특화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임상병리학과 학생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부검과정을 참관하고 각종 연구실을 견학하며 대구과학수사연구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손경아(29) 학생은 “많은 범죄나 사건 현장에서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며 “이와 관련된 임상병리사의 역할과 향후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021년 신산업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에서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또,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 운영을 통해 2023학년도부터 직무기술 중심의 분야별 고숙련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모동면(면장 윤해성)과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황우하)은 11월 11일 오후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 입구에서 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백화산 진산제’를 봉행했다. 백화산 진산제는 매년 각종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였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재유행을 방지하기 위하여 간소하게 기원제만을 진행했다. 상주시 모동면 백화산은 신라의 백제 정벌과 몽고항쟁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로, 모동면의 고금이 공존하는 곳이다. 황우하 백사모 회장은 “백화산 진산제를 통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모동면민이 더욱 단합해 모동면이 발전하도록 백사모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행사를 마련한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자랑인 백화산이 간직한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산림생물 다양성의 체계적인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5기 수목원전문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목원전문가 교육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마련된 전문과정으로 산림청 지원 국가공인 교육과정이다. 현장실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약 10개월 간 총 1,440시간(이론 360시간, 실습 960시간, 종합실습 120시간)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소재)의 37개 전시원, 종자저장시설인 시드볼트, 식물양묘·증식실 등에서 수목원 관련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수목원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수목원전문가를 양성해 수목원·식물원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미세조류의 장기보존기술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미세조류 초저온동결보존기술 공동세미나’를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상주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 자원관은 2021년부터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을 통해 담수미세조류를 안정적으로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미세조류의 보존에 사용되는 계대배양법*은 자원 소모가 크고, 배양조건 최적화 등의 어려움이 있으며, 장기보존을 위한 동결보존기술**은 종마다 개별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많은 자원에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세포를 증식시키기 위해 배양 세포를 주기적으로 새로운 배지에 이식하여 세포의 대(代)를 계속 이어서 배양하는 방법, **배양세포를 영하 70도에서 190℃까지의 매우 낮은 온도에 불활성 상태로 냉동시켜 보존하다가, 필요할 때 일련의 해동과정을 거쳐 본연의 생리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보존법) 이에, 자원관을 비롯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경북대 등 6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미세조류를 장기간 보존하기 위한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다수의 자원에 적용 가능한 범용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는 11월 7일 본회 추담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 제22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의료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뷰노(AI솔루션기업) 이예하 대표집행임원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가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동향 및 발전방향, 빅데이터 활용사례 및 향후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AI 의료영상 분석을 통한 임상 적용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한 이예하 대표집행임원(뷰노)은 보건의료인 부족에 따른 의료서비스 질 저하 문제해결에 인공지능 의료기기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딥러닝기술로 학습된 △폐암진단솔루션(Chest X-ray, Lung CT) △유방암진단솔루션 △치매진단솔루션 △안저판독솔루션 △BoneAge 등 제품은 현재 임상에서 의사 진료를 보조하고 있다. 향후에는 판독보조솔루션에서 벗어나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의 데이터를 학습하게 될 것이며, 이외에도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홈헬스케어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등 선제적 예방조치가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