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11월 15일 오전 11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하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첫 지역간담회’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27일 구미에서 ‘경북RISE 연계를 위한 권역별 지역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북부권을 시작으로 남부권, 서부권 등 차례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초에는 포항에서 동부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경북 권역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경북 RISE 지역기업 간담회는 지역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대학 교육과 산업현장 간 인력 수요 불일치를 해소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일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백순창 도의원, 이기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허은하 지구의온도 대표를 비롯한 12개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는 경상북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대학의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인성 및 태도 중심 인문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대학-기업 간의 정보 공유 확대와 기술이전 플랫폼 구축, 산학 공동연구 결과물의 귀속 문제 등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2025년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설치 준비 단계부터 시설 구축과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지도직공무원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이론 강의와 실습, 현장 견학을 병행해 운영된다. 15개 시군 총 38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초반과 중급반 2개 과정으로 나눠 실시되며, 기초반은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중급반은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각각 4일 과정으로 편성돼 있다. 기초반에서는 스마트팜 온실 설계, 스마트팜 장비, 수경재배 시스템 이해, 양액 조제방법 및 공급기술 등 스마트팜의 기본 개념과 운용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상주시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내 현장견학도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중급반은 보다 심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노지 관수 시스템 설계 및 주의사항, 복합환경제어 프로그램 활용법, 작물별 환경제어 기술, 장비 유지관리 등 실전 응용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며, 특히, 토마토와 딸기 등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5월 28일부터 도내 숙박 할인쿠폰을 발급하는‘2025 경북 숙박 할인 대전’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를 본 지역을 대상으로 한 별도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해 관광을 통한 재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경북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경북지역 특별기획전’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 특별전은 경북 도내 숙박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 관광객 누구나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은 경북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지원하며,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사(OTA) 22개 채널(G마켓, 여기어때, 11번가, 호텔엔조이, 노랑풍선, 하나투어, 꿀스테이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올해 초 초대형 산불 피해를 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에 대해서는 별도의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달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국내 대표 숙박 예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수원, 울진군, 현대 컨소시엄이 참여한 ‘신한울3,4호기 건설사업에 대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서’에 따라 ‘신한울3,4호기 지역주민 대상 용접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주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울3,4 건설 홈페이지(http://www.shinhanul34.co.kr)에서 확인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신한울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사무실로 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이며, 지원자격은 울진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2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지역주민에 한해 우선 선발한다. 한울본부는 현장 맞춤형 지역주민 용접사 양성과 취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협력사 주도의 선제적인 중대산업재해 예방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일터 안전지도사 양성 아카데미’를 새롭게 추진한다. ‘일터 안전지도사 양성 아카데미’는 중대산업재해 사내 전문가 육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기관인 한국스마트컨설팅 교육원과 협력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방법론, 안전경영문화 진단 및 전략수립 실습 등 전문교육 및 평가를 수행해 민간자격등록증(중소벤처기업부 등록자격-안전경영문화 컨설턴트) 취득까지 원스텝(One-step)으로 지원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주도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원전 산업계 전반에 안전 최우선 경영을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수원은 올해 약 40개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수도권과 경상권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일터 안전지도사 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시범적으로 진행한 뒤 향후 프로그램의 교육 성과 및 만족도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꼼꼼한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협력사 전반에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협력사의 중대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5월 26일 산불 피해를 QHS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및 옹점리 일대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성열 본부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55명이 참여해 총 3개 농가, 약 10,000평 규모의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 등 영농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땀을 흘리며 사과밭 곳곳에서 농작업을 도왔으며,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농가의 한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소방공무원들이 내 일처럼 나서 도와줘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은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5월 23일 경북 안동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갖고 경북 북부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권오남 한국여성과총 회장 등 회원단체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것이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에서 보내주신 따듯한 관심과 지원이 오늘의 위기를 헤쳐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경북도는 하루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춘동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 일행이 5월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양금희 경제부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회원들이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는 독일에 파견됐다가 국내로 돌아온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중심이 돼 2011년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으로 법인 허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전국 16개 시도에 지회를 두고, 1,015명(광부 783, 간호사・간호조무사 232)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파독 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의 교류 행사를 주관하고,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1960년~1970년대 젊은 나이에 독일행을 선택했던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분들의 공헌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비젼디지텍이 5월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비젼디지텍의 복진아, 이정득 공동 대표가 참석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 생계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기업도 어려운 시기인데 피해 주민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비젼디지텍 임직원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구시 달서구에 소재한 ㈜비젼디지텍은 차량용 안테나, 와이어링 하네스(wire harness) 등 자동차 전기장치 제조 전문기업이며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22일 주한미군 물자지원사령부(MSC-K, U.S.Army Materiel Support Command-Korea, 캠프캐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공사가 경북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꾸준히 소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난 22일 대구에서 열린 ‘캠프캐롤’ 연례 기념행사에서 브라이언 도너휴 사령관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너휴 사령관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열정적인 노력은 캠프캐롤 장병과 관계자들에게의 경험을 풍요롭게 했으며,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는 2019년부터 평택, 대구, 칠곡 등지에 주둔한 미군을 대상으로 경북 팸투어를 운영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지역축제, 전통문화체험, 웰니스여행 등 23회에 걸쳐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1천 명의 미군과 가족들에게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아울러 매년 캠프캐롤 공식행사에 경북 전통공연단을 초청, 한국 고유문화를 직접 소개하며 문화외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웅부환경(대표 유하규)은 5월 23일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웅부환경은 앙실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로 이번 산불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기부에 선뜻 동참했다고 밝혔다. 유하규 대표은 “전례 없는 산불로 인해 피해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도움을 주신 웅부환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안동시 행복금고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일 실시한 김천시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에 대한 보도와 관련하여 금전을 주고받은 혐의로 후보자 A씨와 언론인 B씨를 5월 23일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B씨는 A씨와의 인터뷰 기사를 OO신문에 게재하여 발행(3,000부)되게 하였으며, 그 대가로 A씨측이 OO신문사로 금전을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97조(방송·신문의 불법이용을 위한 행위 등의 제한)에 따르면 선거에 관한 보도와 관련하여 ‘후보자’와 ‘당해 신문을 경영·관리하거나 취재·보도하는 자’간에 금품을 주고받을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235조(방송·신문 등의 불법이용을 위한 매수죄)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거소투표 신고기간(5. 6. ~ 5. 10.) 중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혐의로 A씨를 5월 22일 의성경찰서에 고발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직 이장인 A씨는 당사자의 의사를 확인하지도 않고, 지역주민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본인이 직접 일괄 작성하여 면사무소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선거인 5명을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오르게 한 혐의다. 경북선관위는 선거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소투표 신고를 하거나, 거소투표 용지를 대리 수령해 투표하는 등의 불법행위 발생 시 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공직선거법’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서는 ‘사위(詐僞)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거소투표신고인명부를 포함)에 오르게 한 자,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가 5월 19일 오전 6시경, 낙동강 구미대교에서 투신한 30대 남성을 긴급출동한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구미대교 인근 도로 난간에 앉아 있는 남성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당 남성이 강물로 투신했다.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구미대교 위에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한 뒤 남성을 구조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미대교에서의 투신 시도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3년 1건, 2024년 3건이었던 투신 사고는 2025년 들어 현재까지 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3건은 구미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량 등 위험 지역에서 구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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