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3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안동시를 빛낸 공직자 등 34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에 이어 권기창 시장의 송년사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6개월, 민선8기는 시민 여러분의 믿음을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더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안동의 미래상을 그려온 시간이었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로 안동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은 법률적 문제 해결 지원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법률자문단을 구성,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업무 전반에 걸친 통상적 법률문제의 상담 및 자문, 각종 분쟁에 대한 화해·조정, 법적 분쟁 관련 컨설팅 및 문서검토, 기타 상시적 법률 자문 및 상담 등이다. 행복진흥원은 이번 자문단의 구성으로 운영 과정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도록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사전 검토함으로써 운영상의 법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순천 원장은 “변호인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직원들이 서비스 제공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월 2 오전 8시 30분, 충혼탑에서 열리는 ‘2023년 새해 충혼탑 참배’에 참석한다. 이어 9시에는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30일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편의 및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고자 3일 이상 30일 미만의 유기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실효성을 높여나가기 위한 제도이다. 군은 신속한 민원처리와 민원담당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하반기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상하수도사업소 노유강 , 우수에 민원봉사과 황호률, 허가과 이아영, 장려에 선남면 이영환, 상하수도사업소 이권훈, 건설안전과 조혜원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으며 상장과 상품권이 지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제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를 통한 행정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7일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3~’27)에 총 9개 사업(위험도로 4개 사업, 병목지점 5개 사업) 291.5억원이 사업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에는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국도58호선 청도읍 사촌1리 20억, 국도25호선 청도읍 원리 6억, 국도20호선 각남면 칠성리 10억, 풍각면 흑석리 8억원이 반영됐다. 병목지점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차로개선사업인 국도20호선 금천면 방지리 0.5억, 단구간개선사업으로 국도20호선 청도읍 원정리 110억, 국도25호선 금천면 동곡리 37억, 국도20호선 화양읍 범곡리 10억, 청도읍 월곡리 90억원이 반영됐다. 이번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3~’27)에 반영된 사업들은 2023년부터 매년 확보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내 국도의 교통흐름과 위험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국토부 기본계획에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본 사업으로 국도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고 차량 소통 또한 획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와 ㈜포스코플랜텍(사장 김복태)은 12월 29일 임직원의 건강마일리지로 마련된 후원금을 대구북구시니어클럽에 공동 후원했다. ㈜포스코플랜텍은 건협 경북지부에서 지원하는 사내 임직원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증진의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건강마일리지를 지급하고, 1년 동안 누적된 임직원들의 건강마일리지는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건강 나눔 선순환을 올해로 5년째 이어오는 중이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포스코플랜텍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번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후원사업,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운영, 임직원 단체헌혈, 임직원 봉급 모으기 캠페인, 취약계층 사회공헌건강검진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한 해 동안 24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포상금 4억3,300만 원과 인센티브로 제공된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으며 경북북부권 중심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안동시는 3년째 지속된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건 속에 시정을 추진하면서도 ‘경북 산림환경대상 자치단체부문’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중앙단위 평가 6개 부문, 도 단위 평가 18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 분야에서 골고루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시정, 빈틈없는 시정추진력을 인정 받았다. △행정 분야에서는 ‘2022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평가’ 최우수상, ‘2022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2022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 대상, △농·축산업 분야는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 및 ‘농촌활력 업무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 △환경·도시 분야에서는 ‘세계 물의 날 기념 표창’ 최우수상을 수상해 물 산업 중심도시의 위상을 재정립했다. 시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건강증진사업’, ‘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 예방관리사업’ 3관왕 달성의 쾌거를 올렸다. 예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 1월 1일자로 김호섭 제21대 구미시 부시장이 취임한다.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에서 구미시로 자리를 옮기게 된 김호섭 부시장은 1월 2일 취임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산실, 구미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편으로는 구미 재도약을 이끌어야 하는 시기에 중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취임 소감을 전하며 “지방시대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구미가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와 혁신을 밑거름으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김장호 시장님을 중심으로 구미시 공직자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부시장은 영주시 출신으로 영광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해싿. 1998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상북도 창조경제과학과장과 미래전략기획단장을 거쳐 2017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영천시 부시장,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 등을 역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12월 30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 직원들을 만나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파와 폭설로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함에 따라 연말연시에도 원전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황주호 사장은 먼저 계획예방정비중인 신월성 1호기를 찾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계획예방정비를 공정에 따라 차질없이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또, 월성 2,3호기 주제어실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기저 전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대선과 지선, 두 차례의 선거를 통해 많은 국민이 염원했던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윤석열 정부가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많은 국민이 실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포항 시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께서는 다시 한 번 저력을 보이며 온 국민이 서로를 위로하며 하나 되어 힘을 모았습니다. 좌절하지 않는 용기와 굳은 의지만 있다면 그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용기와 의지를 바탕으로, 우리의 대한민국은 새로운 재난방재대책을 세우고, 빈틈없는 방재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 역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과 포항의 내일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 위기 속에서도 올해는 포항 시민께 들려드릴 좋은 소식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영일만대교가 본격 추진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환경대상은 매년 23개 시․군의 환경정책, 환경안전, 맑은물 정책 등 전 분야에 걸친 서류심사와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표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명실공히 환경분야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상주시는 스마트 그린도시(167억원) 태양광(30억원), 바이오가스(274억원), 공공건물 탄소중립(10억원), 친환경 쉼터 조성(8억원),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53억원)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과 공감하는 기후변화 대응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한편으로 환경교육 사업인 탈탄소 툰베리 스쿨(6천만원)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행하였고, 전기차 충전소 및 수소 충전소 등 친환경자동차 인프라 구축, 함창 태봉리 인공습지 조성사업(56억원), 160여명으로 구성된 24개 읍면동 시민환경감시단 운영 등 환경 전분야에 걸친 다양한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는 ‘경북환경상’에서 최근 3년간 2020년 최우수, 2021년 우수상을 수상한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023년 새해 시정목표를‘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재창조’라 정하고, 교토삼굴(狡免三窟)*의 정신으로 세계적 복합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교토삼굴은 꾀 많은 토끼는 숨을 수 있는 3개의 굴을 파놓는다(지혜롭게 준비하여 어려운 일을 면한다)는 뜻이다. 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으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민생경제 활력 제고 △도시공간 재창조를 통한 인구 41만명 회복 △끊임 없는 혁신으로 지방시대 선도를 제시했다. 7대 역점시책은 ▶K-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자생적 경제혁신 도시 ▶활기찬 골목, 웃는 소상공인 행복한로컬경제 ▶명품 정주 여건으로 완성하는 인구활력도시 ▶활기찬 낭만이 넘치는 문화관광매력도시 ▶두텁게 보호받고, 촘촘히 챙김받는 따뜻한 동행 도시 ▶청년의 희망이 되는 농촌, 첨단디지털 농업특화도시 ▶낡은 행정규제 혁파, 변화 그 이상의 시정혁신으로 수립했다. 특히, 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첨단반도체 소재부품특화단지 △한류 메타버스 전당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민선 8기‘투자유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는 12월 29일 제459차 의원회의를 끝으로 올해 일정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2022년도 폐회연을 개최했다. 폐회연에 앞서 열린 제459차 의원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고령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사전 설명 청취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 심도 깊게 의견을 나누었다. 폐회연은 2022년도 의정활동 소회 발표, 희망 메시지 전달,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다가오는 2023년 새해의 열정적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국 의장은 “지난 7월 개원한 제9대 고령군의회는 코로나19 후유증과 경제위기까지 겹치는 위기 상황에 출범하여 군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보자는 각오로 지난 6개월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내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는 물론 상생과 협치의 정신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겨울철 고령군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한라봉이 올해 수확을 시작했다. 현재 고령군에서 출하되고 있는 한라봉은 재배면적 4.2ha, 농가수 10호에 이르는 한라봉 재배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한라봉 작목반구성과 국·도비사업(총사업비 13억원) 유치 및 육성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한라봉 생산을 통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어 가고 있다. 고령군 운수면 운산리에서 재배하는 이승농가의 한라봉 또한 과일의 빛깔과 우수한 당산비 조화로 최상급 품질로 평가되고 있으며, 현재 1,000평 규모의 연동하우스에서 수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고령군의 예상 한라봉 출하량은 72톤 정도로, 출하가격은 3kg 기준 2~3.5만원 정도로 측정되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향후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재배기술교육과 판매 전략 지원 등을 통해 한라봉 농가와 같은 신소득작목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일선(故 조경순의 시어머니)는 12월 28일 대가야읍사무소(읍장 곽삼용)를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성금은 한일선씨의 자부 故 조경순씨가 파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할 정도로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기에 생전에 며느리가 모은 돈을 기부한 것이다. 한일선씨는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작은 곳에서 누구보다 큰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따뜻한 마음과 깊은 배려가 담겨 있어 이번 기부가 성금 그 이상의 훈훈한 감동으로 다가오며, 이 소중한 성금과 함께 기부해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램브란트 치과(원장 이용철)는 12월 30일 고령군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령군 6번째“아너 소사이어티”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를 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고령군에는 6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용철 원장은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