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41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우리 구미가 토끼처럼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2022년 6·1지방 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8기 구미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해입니다. 구미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구미시는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SK실트론, LG이노텍 등 8개사 2조 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반도체, 방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만반의 준비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180억,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 50억,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0억,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250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사상 첫 예산 2조 원대를 열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습니다. 구미시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굿모닝 수요특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우리 상주와 여러분 모두에게 넉넉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상주는 묵은 숙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윤곽이 드러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물실호기의 자세로 군사시설 통합 이전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변화와 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다같이 함께 잘사는 상주, 본심을 지키고 길러 타인을 사랑하는 존심애물의 상주 정신이 빛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상주시장 강 영 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27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 민선 8기가 시작되었고,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하였습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고 농업과 산업, 문화와 복지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대전환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에는 경상북도의 역동적인 도약을 위해 서로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과 함께 ‘지방의회법’제정 촉구를 통해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여 도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실상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조치들이 사회전반에서 준비하고 시행중에 있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밝은 미래와 도전을 품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몇 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펜데믹의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불편과 역경을 견디며, 항상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군민의 이름으로 민선 8기가 힘차게 출범하고, ‘젊고 힘있는 고령’을 위해 숨 가쁘게 달리다보니 어느덧 우리 눈 앞에 새로운 해가 펼쳐졌습니다. 민첩하고 영리한 토끼처럼, 올 한해 우리군정은 모든 행정에 있어 신속하고, 똑똑하게, 더불어 빈틈이 없도록 ‘군민의 삶’을 챙기겠습니다.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 놓인 위태로운 오늘을 인구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한 민선 8기 역점시책인 <5·5·5 프로젝트> 추진으로 극복해내고, 지역을 활력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여전히 끝을 알 수 없는 터널 속을 지나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새로워질 고령의 미래는 조금씩 그려질 것이고, 차츰 더 선명해질 것입니다. 고난의 시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미사일 도발, 이태원 사고, 전세계 물가 폭등 등 여러 가지 국․내외적 문제로 인해 우리 구미시에도 직접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구미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힘든 때일수록 빛난 구미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SK실트론, LG이노텍,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많은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또한 작년 1월에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작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구미시의회는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다사다난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재확산, 사상 초유의 고금리·고물가 사태 등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안동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보다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 안동시의회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거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민생의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더불어 2023년 새해에는 18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을 재차 확인하고, 행복 경산의 밑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28만 시민 여러분! 새로운 경산을 향한 우리의 기대가 무색하게, 현실은 냉혹합니다. ‘수도권 블랙홀’의 위력은 갈수록 거세져 지방소멸을 앞당기고 있으며, 산업 환경의 대변화는 생존을 위한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온라인화의 급속한 확산은 디지털 양극화라는 또 다른 격차를 유발하는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중고는 서민 경제의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렵지 만은 않습니다. 28만 시민의 지혜를 모으고 우리 모두가 한뜻으로 움직인다면, 더 큰 성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지금의 난관도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민선8기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안고 도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 속에 출범하였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고,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도 함께 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자 중앙지방협력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도청 조직에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여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물론이고 인구, 교육, 그리고 외국인 정책까지 포함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표본을 만들 진용까지 갖추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방시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선결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년 넘게 지속된 수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우리 성주는 지난해 그 어느 지역보다 도전과 혁신이 꿈틀대던 역동적인 도시였습니다. 그 변화의 흐름은 지난 4년 동안의 시간에 이어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최근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만 5만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간다면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더 살기좋고 행복한 도시 성주’를 만들기 위한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의 크고작은 노력들이 모여 만든 작은 변화의 씨앗이 곳곳에서 싹트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행복과 희망의 꽃을 활짝 피우겠습니다. 지난해 초 경북 유일의 신설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이 확정됨에 따라 역세권 개발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경북 서부권 광역발전계획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여민가의(與民可矣)의 큰 뜻을 받들어, 군민 가까이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김하수 청도군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일상, 혁신과 도약의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에도 청도군 600여 공직자는 군민과 함께 추진해 갈 군정목표를 기준 삼아 변화와 혁신, 나눔과 포용, 상생과 성장, 참여와 공감을 통한 정책의 성과가 군민들의 삶 속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뜻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금의 작은 변화가 큰 발전으로 반드시 이어지도록 군정 추진에 땀과 열정을 쏟겠다.”며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군정 목표인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문화관광산업 육성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선진복지 실현 ▲지방소멸에 대응한 안정적 정주 환경 조성 ▲ 상생과 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현 ▲군민이 행복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 되시기 바라며, 우리 문경 곳곳에 희망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문경시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희망과 기대 속에 출범한 9대 문경시의회가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해 동안 우리 10명의 문경시의원은 시민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역 민원해결에 앞장서 소임을 다해 왔으며, 시민 편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어렵고 힘든 민생현장을 적극적으로 발로 뛰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귀담아 들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아직 9대 문경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이 보시기엔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며, 한결같이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들의 더 나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3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2022년 예천군의회를 향한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종식되지 않은코로나 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알기에,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예천군의회는“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생현장 곳곳을 다니며 군민 한분 한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그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올해에는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를 군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민 경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찾아 군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 6월에는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0만 출향인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 새로운 영덕의 여망을 품은 태양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벽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모두 토끼의 지혜와 슬기로움이 더해져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여파, 경기 악화 속에도 군민 여러분께서 믿고 성원해 주신 덕택에 민선8기 새로운 영덕 건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외적인 경제위기와 불황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국가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와 영덕군 600여 공직자는 민선8기 지난 6개월간의 준비를 지렛대 삼아 올해를 새로운 영덕을 위한 초석을 세운다는 다짐으로 임할 것입니다. 현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새해의 기운을 받아 올해 소망하신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은 저에게 기적의 한해였습니다. 오랜 세월 저를 믿어주시고 다시 이 자리에 불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임 후, 숨 가쁘게 달려온 6개월이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긍정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낸 여러 성과를 통해 어떤 과제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고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설립의 기반이 될 문경대와의 ‘통합동의 확약’도 이끌어 냈습니다. 변화와 쇄신이 절실했던 오미자, 사과, 한우 축제도 사고의 전환을 통한 ‘최고의 투자’로 많은 관광객과 높은 판매실적으로 행사의 성공을 알렸습니다. 골프장 조성사업, 영상산업 기반조성사업 등 문경의 가능성을 본 기업들과의 업무협약도 연이어졌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장우, 남경주, 웅산 등 유명 인사들도 문경시 발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또 다른 기적을 만들고자 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안동시청 공직자 여러분!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소망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여러분께 첫인사를 드렸던 안동컨벤션센터에서 새해 첫날을 맞으며, 벅찬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 안동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하며 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안동시민의 삶이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안동시청 공직자와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는 결심을 다졌습니다. 새해, 새로운 희망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안동시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고,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은 안동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고,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의 통합을 거쳐, 오늘 시 승격 60주년의 첫걸음을 여러분과 함께 내딛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준비하고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6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