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8일 오전 10시 30분 모량1리 경로당에서 열리는 ‘건천 모량1리 경로당 준공식 및 경로잔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연말까지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를 활용한 이중언어교실을 진행한다. 이중언어교실은 6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관내유치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에서, 주말에는 군민행복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사용에 능통한 결혼이민여성을 이중언어 강사로 양성해 관내 교육기관 및 아동복지시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일본․베트남 문화 이해 교육과 외국어 기초 및 회화 등 언어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송갑순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 강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미래에 다문화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와 오늘건강 앱(APP)을 연결해 걸음수, 체중, 혈압, 혈당 등을 자가측정한 결과를 담당 간호사가 건강모니터링해 건강상담 및 미션부여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6개월 동안 사업을 지속한 완료자에게는 사업 기간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대여했던 스마트기기를 지급하며, 월별 미션 목표를 달성하는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군민 300명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노인 장기요양 등급(1~5급)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 측정기기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단, 신청대상자 스마트폰과 오늘건강앱 연동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봉화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방문하거나 전화(054-679-6764)로 가능하며, 신청 후 사전검사 일정은 보건소에서 개별적으로 유선 연락한다. 손은지 보건소장은 “첨단 기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4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5월 17일부터 열리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 규모는 1조 7,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일반회계가 2,040억 원이 증가해 1조 5,290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360억 원이 늘어 1,71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의 경우 세외수입이 8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수입 1,227억 원과 보전수입 805억 원이 늘어 일반회계만 2,040억 원의 세입변동이 발생했다. 이번 추경은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초저출산 대응을 비롯해 수돗물 반값,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등 우리동네 돌봄마을 15억 원,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6억 원 등 32억 원을 저출생과의 전쟁을 위해 편성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94억 원,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이차보전금 4억 원 등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맞춤형 지원 예산도 함께 실렸다.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경기불황과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을 유지해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6곳을 신규 지정하여 총 13개소를 ‘2024년 울릉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지급하고,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과 울릉군 누리집(www.ulleung.go.kr)을 통해 전국에 홍보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울릉군 착한가격업소 지정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공공요금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상하수도요금을 50% 감면하는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11년부터 실시·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부차원의 지원 혜택(카드캐시백 제공, 배달료 지원, 지도앱 표시 등)도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 남한군 울릉군수는 “물가안정에 협조해주신 소상공인분들께 감사하다. 관광성수기를 맞아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추가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5월 14일 울릉읍 일원(도동리·저동리)을 대상으로 청정울릉 만들기 상가밀집 골목 일제정비에 나섰다. 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광수요 및 개발 여건에 맞춰 다시 오고 싶고, 살고 싶은‘울릉도 첫인상’ 만들기를 위해 스스로 변화하자는 강한의지를 담아 깨끗하고 청정한 골목거리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일제정비는 관·경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도동·저동 일대의 항만, 소규모 공원지역과 상가 골목들의 노상적치물 및 도로 통행에 방해되는 시설물을 철거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인식개선을 유도하며 불이행 시에는 관계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매월 15일을‘상가밀집 골목 일제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일시적 인식개선 계도활동이 아닌 도시미관의 정비가 자리매김할 때까지 구역별 전담부서에서 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한 첫인상과 향기였다. 지속적인 상가밀집 골목의 일제정비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깨끗하고 청정한 울릉도의 얼굴을, 상가 주민들은 불법적인 요소가 정당행위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로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16일 한국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가스공사, 예금보험공사와 적극업무 확산, 감사업무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적극업무 제도 및 업무 공유, 감사 관련 정보 교류, 전문 분야 감사인력 지원(교차감사, 감사심의), 내부통제 제도운영 및 개선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반부패・청렴업무 역량 강화, 우수분야 벤치마킹, 감사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기관 청렴문화를 내재화해 기관 청렴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업무교류와 각 기관의 감사업무 강점 공유를 통해 감사역량을 높이고, 적극업무 확산, 내부통제 내실화, 청렴문화 조성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 모국 방문단’ 27명이 5월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번 방문단은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에서 지난 1년간 한국어를 배우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모국 발전상을 견학하기 위해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30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은 조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온 고려인 어르신들에게 조국의 언어, 역사, 문화를 가르치며 모국에 대한 뿌리와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시키고 있다. 소련 정부는 1937년 러시아 동아시아 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는 한인들이 급격히 늘어나자, 소수민족 분리 정책을 시행해 한인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켰다. 당시 강제로 이주당한 한인 17만여 명 중 약 9만 명이 카자흐스탄에 정착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10만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며, 카자흐스탄 인구의 0.6%에 불과한 소수민족이지만, 각종 정계와 학계 고위직에 진출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방문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에도 경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공무원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상북도 공항신도시조성과는 5월 14일 ‘2023년 실적 부서평가 우수부서’ 포상금으로 받은 200만원 전액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성금 기부는 ‘온 국민 성금 모금 운동’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루어졌다. 경북소방본부도 소방대원들의 뜻을 모아 ‘2023년 전국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올해 2023년 전국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운동에 참여해줘서 고맙다. 저출생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해 전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월 20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후 저출생과 전쟁 필승 자금이 각계각층의 자발적 동참으로 15일 기준 23억원 정도 모금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정 중점시책인 저출생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5월 2일과 16일 출생 100일을 맞은 자녀를 둔 직원에게 백돌이 복(福, Voice of Child)주머니를 전달했다. 이날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동료 직원 자녀의 출생을 함께 축하하며, 백돌이 복주머니를 제작해 아기 옷, 유아용품, 건강 보조식품, 지역 특산가공품 등 축하 물품을 담아 전달했다. 백돌이 복주머니는 자녀와 부모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은 축하 주머니로‘아이들의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이라는 의미를 담아‘福, Voice of Child ’라는 문구를 새겼다. 백돌이 복주머니 ‘1호’축하의 주인공은 유기농업연구소에 근무하는 권오훈 연구사로 늦게 인연을 만나 결혼하고 다복한 가정을 꿈꾸며, 일찍 자녀 계획을 세워 소중한 첫 아이 출생의 기쁨을 얻었다. ‘2호’축하의 주인공은 원예경영연구과 이마리나 연구사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젊은 경북, 청춘동아리활동’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자녀를 출생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의미가 더 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불교 조계종 보문사(주지 민홍스님) 신도회(회장 최영배)는 5월 15일 경산시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주지 민홍스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적게나마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인재 육성에 관심을 주시는 주지 스님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동력을 얻고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성심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보문사는 1932년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은해사 말사로 창건됐으며, 주지 민홍스님은 경산시청 공무원 불자 모임인 법우회 지도법사를 맡고 있다. 2020년 경산시장학회에 3백만원 기탁은 물론 매년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및 이웃돕기성금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자비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제62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대학/일반부 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학교의 명성을 드높였다. 구미대에 따르면 5월 11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대학/일반부 결승전에서 구미대 축구부(김독 김은철)는 포항대표 위덕대를 1:0으로 누르고 구미시의 종합 우승 달성에 기여했다. 창단 4년차를 맞은 구미대 축구부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FW 77번 지우진 선수는 안동과학대와의 준결승전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김은철 감독은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이 대견스럽다. 더욱 열심히 훈련해 7~8월 태백시에서 열리는 ‘대학축구 연맹전’에서 8강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최원규)가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제62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에서 여러 종목에 출전해 순위권을 휩쓸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세부 입상 현황을 살펴보면, 씨름 소장급 우승(서우석), 용사·역사·장사급 3위(이재민 외 2명), 400미터R 우승(신기한), 핸드볼 준우승(강현서 외 11명), 복싱 –52kg 3위(김영웅)로 17명의 선수가 각자의 기량을 발휘해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승리의 기쁨을 차지했다. 특히 첫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핸드볼팀(지도교사 전승엽)은 맹렬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으로 경기 내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성과에 최원규 교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과를 얻어 학교뿐만 아니라 상주시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히며 “경북 도민체육대회를 위해 힘써준 학생들을 비롯해 열정과 헌신으로 선수들을 이끌어 준 지도교사와 코치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제62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는 구미시에서 개최되어 30개 종목에 22개 시·군 1만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은청, 이하 대경중기청)은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대구·경북 지역특화 창업성장(디딤돌_첫걸음) 기술개발사업(이하 지역특화 R&D)’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대경중기청과 기술정보진흥원의 ‘지역특화 R&D’와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창경센터, 계명문화대, KTR, KCL, FITI, KTC, KATRI, 비즈니스지원단 등 10개 기관, 15명의 멘토단이 참여해 기관별 소개와 분야별 상담회를 병행 개최했다. 아울러, R&D 첫걸음 창업기업 등 약 120명이 참석하여 대경중기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특화 R&D’의 사업 내용부터 신청 방법, 지원절차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궁금한 사항들을 즉문즉답으로 해소했으며, 사업계획서 작성 시 핵심 요소인 목표지표 설정이나 시험방법, 기타 창업지원 및 경영·기술 애로 등에 대해서도 전문기관과 전문가를 1:1 매칭하여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지역특화 R&D’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교도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김천시에 있는 김천오토캠핑장에서 ‘2024년 가족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가족 캠프는 경북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개 가정 60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무드등 만들기, 가족 편지쓰기, 미니 운동회 등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된다. 캠프 참가 접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경상북도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www.gbe.kr/edushare/main.do)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캠핑장 데크 이용료 2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 오토캠핑장을 개소 한 이후 꾸준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 “힐링 가득 산누리 캠핑데이” 행사에는 14가족 58명이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