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면장 진종철)은 깨끗한 들녘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7일 공동 야적장과 들녘에 방치되어 있는 폐부직포를 수거했다.
벽진면은 이날 마을 곳곳에 쌓여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앞서, 임시 야적장에 쌓여있는 15톤의 폐부직포를 영농폐자재 반입장으로 운반했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방치된 폐부직포는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앞으로도 폐부직포를 비롯한 영농 폐자재 수거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벽진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