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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조기 시행

취약계층 일자리제공으로 생계안정 도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상반기 울진군 공공근로사업은 4억원의 예산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한다.

 

공공근로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기준 1억 5천만원 이하인 실업자와 취약계층 중 65명을 우선 선발했다.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약계층들의 직접일자리 창출과 생계안정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울진만들기 를 위해 환경정비와 전통시장 주차관리 등 읍·면 사업장에서 현장행정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있어 코로나19 방역대응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취약계층들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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