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풍각면에 위치한 대흥농산(대표 양필석)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월 15일 풍각면에 지역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흥농산은 1996년에 창립하여 우리나라 팽이버섯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매년 성금을 기탁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나눔 경영’을 앞장서 실천하는 청도군 대표 농기업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대흥농산 대표 양필석은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며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팽이버섯 No. 1’ 기업의 얼굴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민들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성금이 군민이 모두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