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담은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제도’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며 시민편익 홍보에 나섰다.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제도’에는 경제고용교육복지건강 등 중앙부처별 시민편익에 유용한 주요 정보 24건을 수록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최저임금 인상(시간급 8,720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월30만원 지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처벌 강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영유아기 건강검진 차수 확대 등으로 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는 더 많은 시민이 정보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1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제도’ 홍보 리플릿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주요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영천시 블로그, SNS, 전광판 등을 통한 다방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분야별 주요 제도를 시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알찬 정보들로 담아 놓았다. 변화된 제도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혜택과 편익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