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난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1월 24일 왜관신용협동조합 이불 50채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칠곡군협의회 연탄 6천장의 기탁물품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마련한 전기매트 31개를 관내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 따르면 이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