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동석, 최충원)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3일 북삼읍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3분기 사업실적보고와 하반기사업 마무리 등 주요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원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지역자원발굴과 자원 발굴에 힘써 오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