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1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32명의 빠른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해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새내기공무원 상주바로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현장투어는 신규 공무원들의 시정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시정 홍보의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새내기공무원들은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시작으로 경천섬,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함창명주테마공원,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화령장전승기념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등을 방문해 선배 공무원들로부터 시설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것이 신규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항상 현장을 먼저 체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해법을 찾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