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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가을 문화예술 공연 마련

칠곡군, 가을 맞아 ‘칠곡향사아트센터 상설공연’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가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칠곡향사아트센터 상설공연’을 세 차례 선보인다.

 

공연은 11월 8일 줄광대 김대균 명인의 줄타기 여행 ‘판줄’을 시작으로 21일은 퓨전음악극 ‘수궁자라, 째즈를 만나 토끼에게 청혼하다’가 공연된다.

 

이어 28일에는 가야금 병창 그룹의 ‘가야토리와 함께하는 생생 톡톡 콘서트’를 향사아트센터 야외마당 및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공연 당 100명만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은 공연 일주일 전부터 공연 전일까지 향사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가능하다.

 

차영식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향사아트센터는 향사 박귀희 명창의 국악업적을 기리고 지역문화예술 융성을 위한 지역 최초의 국악전용 예술공연장으로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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