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주요 관광지를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잘 표현하는 제8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울진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 마케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공모전 주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경관 및 산림, 관광지 및 문화유적, 해양 및 스포츠 축제·행사, 세시 풍속 및 전통문화 등이다.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올해 11월 중에 전문 사진작가의 엄정한 공개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3점 각 60만원, 가작 3점 각 40만원, 분야별 특별상 5점 각 30만원, 입선 100점 각 10만 원 등 입상작에 시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입상 및 입선작은 향후 각종 행사시 사진전은 물론 울진군의 홍보사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