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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기본계획 내용 및 향후 추진방향 공유, 주민의견 청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평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주민과 공무원, 용역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내용과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면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평해읍 소재지가 배후 마을에 일상적인 사회서비스를 공급하는 거점지역이 되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며,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 군비 12억원)을 투입하여 행복만남커뮤니티센터, 행복만남광장, 가로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진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금년 12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경상북도 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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