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31일 사회적기업 ㈜아이밍키(대표 권혁대)는 마스크 MB필터, 부직포(SS) 필터 공급을 통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KF80, KF94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통업계는 마스크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칠곡군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아이밍키는 중국 현지 업체 5곳으로부터 매월 1천여 톤의 마스크 MB필터, 부직포(SS)필터를 확보해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터는 중국 내 인증서를 보유한 제품이며 국내 검사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아이밍키는 기업은 물론 개인,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적정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