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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시 사회복지과, 자매결연 마을과 끈끈한 정 이어가

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안전한 건강나기를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자매결연 마을인 화산면 석촌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되었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재개함에 따라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안전한 건강나기를 당부드리기 위해 진행됐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된 만큼 경로당 이용 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호간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친교와 우애를 다져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과는 2011년 석촌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무의탁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불우이웃돕기 및 체육대회, 경로잔치 등 마을의 주요행사 시 참여해 주민들과 끈끈한 정을 맺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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