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8일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용원·이인욱)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금수미 위원이 직접 농사 지은 여름철 과일을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 30여 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인욱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원 왜관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민관이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