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7월 6일 우곡면 사촌리(이장 배재근) 마을주민들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일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고령군의 중점 추진과제인 ‘I ♡ 대가야고령’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대청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쓰레기배출장소 및 마을 진입로, 마을 안길, 마을회관 주변 등 마을 곳곳에 쌓여있던 방치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을 실시해‘내 마을, 내 집 앞은 내가 깨끗이 한다.’는 주민의식을 일깨우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진포 우곡면장은“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사촌리 마을주민들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I ♡ 대가야고령’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