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인재육성 동참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5월 6일 칠곡엔바이로(주)(대표이사 임성호)가 칠곡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 기금 5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또한 13일에는 칠곡군 봉축위원회에서 3백만 원, 미래산업(김용철 대표) 1백만 원, 왜관공단 워트제트룸 협의회(회장 김철곤)에서 3백만 원을 호이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