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13일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칠곡군보건소 주관으로 왜관농협과 함께 ‘비만예방 걷기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칠곡군이 지역농협과 사회단체와 연계해 비만 예방을 통한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걷기 앱 WALK ON에서 5월 11부터 5월 23일까지 10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5백 명에게 왜관농협 하나로마트 포인트 2천 점을 지급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개인별 걷기를 우선 권장한다.” 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