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호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들과 소통으로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3월 20일 선거사무실에서 청년 지지층 13명과 함께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세호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 무관심, 취업, 창업, 돈, 군대, 연애 등의 고민거리를 듣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세호 예비후보는 “정치는 생활과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를 많이 할 수 록 청년들을 위한 공약 및 법이 만들어진다.”며 정치가 삶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국가와 지역의 미래가 밝아진다. 참여도에 따라 권리는 더 커진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특히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선거사무소를 찾은 청년 지지자들은 이날 “생애 첫 투표라 많이 설레지만, 선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관심이 많은 친구들을 모아 찾아오게 됐다. 또한 소통을 잘 하고 공약을 잘 이행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이 됐으면 좋겠다. 약자가 보호받고 소수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장세호 예비후보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청년들의 각종 고민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정리해 공약사항으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