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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코로나 잡기 민·관·군 합동작전 펼치다

일제방역의 날 대대적인 방역 활동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권한대행 조성희)는 3월부터 수·일요일(주 2회)을 ‘상주시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일에는 보건소 방역팀과 축협공동방재단 및 축산 소독차량 8대, 해병전우회 봉사팀 10명, 군 병력 12명, 군부대 제독차량 2대, 읍면동 공무원 및 봉사단체 등 민관군 합동으로 풍물시장, 시내 일대 도로와 상가, 공동주택 입구, 읍면동 소재지 등 주민 왕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상주시는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매주 2회 '일제 방역의 날'을 지정해 민·관·군 합동으로 방역을 펼칠 예정이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일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방역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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