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종주)는 3월 10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생활치료센터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지부 관계자는 “협회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코로나19’가 장기화 진행됨에 따라 중·경증질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돕기 위해 의료인프라를 지원하여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의료지원단은 3월 8일부터 종료 시까지 경북대학교 생활관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확진자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지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