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2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27일 밤 사이에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하고 28일 또 한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22일 3명, 24일 2명, 25일 3명을 포함해서 경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12명이라고 밝혔다.
27일 추가 확진자 3명 중 9번 확진자는 도지동에 거주하는 43세 남성이고 10번, 11번 확진자는 지난 2월 16일 건천읍 친정집에 들린 7번 확진자의 84세 어머니와 47세 여동생이다.
28일 확진된 1명은 황성동에 거주하는 22세 남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