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26일 헬스존의료기 남순택 대표가 지난 25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코로나19를 함께 대응해 이겨내자며 마스크 1000개와 손소독제 2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순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걱정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 지역사회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헬스존의료기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의료기 업체인이다. 이번 남 대표가 기탁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