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한 나눔실천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군위군은 2월 24일 부계면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주요 6개 병원에 각각 사과 5상자씩 총 30상자(약1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용구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밤낮없이 일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과를 보냈다. 하루 빨리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