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7일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가 2021년도 상․하수도분야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5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날 도청 관계자를 만나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120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08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2개소) 156억원 등 신규사업 4개소 384억원, 계속사업 12개소 296억원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초당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성주군은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급수구역 확장사업,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5개소 사업장에 `20년도 293억원을 투입하여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월중에는 대구지방환경청, 환경부 등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