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2019년 12월 31일 오후 6시, ‘2020학년도 정시모집’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0명 모집에 총 1,577명이 지원하여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나군’의 ‘광시스템공학과’로 5.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 이전에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금오공과대학교는 앞서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