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2020나눔실천 캠페인’ 동참의 발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칠곡군은 12월 12일 칠곡축산농협 왜관지점과 축사모회원들이 지난 1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0만 원상당의 쌀10㎏ 25포와 라면13박스를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재일 왜관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베푼 축산농협과 축사모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으로 행복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