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공유재산 담당공무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유재산담당자 9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재산부의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교육은 지방재산부 공유재산 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상우 강사를 초빙하여 공유재산 법령,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변상금에 대해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곁들인 교육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강신석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유재산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유재산 관리와 효율적인 공유재산 활용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