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
김천시는 10월 23일 김충섭 시장이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지역균형발전 시정방침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17일, 22일에 걸쳐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건설사업장과 내년도 2020년 신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의 적극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에 따르면 김충섭 시장은 건설안전국장 및 각 사업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 지좌 평화통일공원 조성사업 / 율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 감문국이야기나라조성사업 / 광천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 / 아포도시계획구역 지방도연계사업 /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 / 김천산업단지 3단계성사업 /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25개 사업장을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현장 점검시 시민들과 만나서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등의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김충섭 시장은 “이 후에도 주요사업장의 현장 점검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견실하게 사업을 완료해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