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정희)는 여성자원봉사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7일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대원 45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사례 및 단합도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아쿠아리움과 곤충여행관을 관람하고 ‘덕구온천’에서 스파월드와 대온천장을 이용하며 마음과 몸을 이완시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후포리항에서 자원봉사자 간 상호화합과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앞으로의 다짐과 단합된 결의를 보여줬다.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 김정희 회장은 “올해가 다 지나가지 않았지만 그전까지 고생해준 모든 팀장님과 그리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일정과 내년까지도 힘을 모아 자원봉사활동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와 함께해준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