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평생학습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9월 30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여성회관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도군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공동체의 역량강화 및 평생학습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평생교육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면서
워크숍에서는 2019년 청도군 평생교육추진성과 및 2020년 계획 안내와 청도군 평생학습 현황과 과제 발표 및 전하영 초청 강사의 ‘평생학습, 일상을 기획하다’의 강의를 통해 알찬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군 관계자는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구축과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기관간 정보공유와 연대감 형성이 가장 중요하니 향후 이러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