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 드림스타트는 9월 9일 홈플러스 경산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가을학기인 지난 6일부터 주 1회, 총 12회기로 대상 아동과 부모 총 32명에게 강좌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니트니 키즈챔프’는 영유아기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신체활동 놀이로 운동수행능력과 애착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강좌로, 이번 가을학기에는 ‘트니트니 키즈챔프’, ‘칼라믹스’, ‘오감발달’ 3강좌를 수강 신청했다.
‘칼라믹스’, ‘오감발달’은 창의적 미술활동을 통해 심리 표현과 유아기 아동의 인지발달 자극에 도움을 주는 강좌이다.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2014년부터 홈플러스 경산점 문화센터와 연계를 통해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
한편 경산시장(최영조)은 “창의성의 출발점은 호기심이며, 창의성이 미래를 변화시킨다.”며 “지역의 아동들이 이번 문화센터 강좌를 통해 오감을 발달시키고 신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계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