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상주시

상주시, 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5개 사업 162억원 확보

특색 있는 농촌사업 육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공모사업에서 총사업비 162억원(국비 113.4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상주시는 9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공모사업에 응모해 총사업비 162억원(국비 113.4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선정된 사업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중동면, 청리면, 화북면, 은척면) 160억 원, 시군역량강화사업 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신규로 공모한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낙후된 면 소재지의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고 배후마을에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기능을 제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지역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사업이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잘 살리고 특색 있는 농촌으로 육성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주민 추진위원회 구성과 농촌현장포럼, 리더교육, 주민 역량강화 등 준비기간을 거쳐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비계획서를 작성해 주민이 직접 도와 중앙평가에 참여해 사업계획 발표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