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7월 29일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가 보건복지부가 실시에서 2017년부터 ‘18년까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실시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성과와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했으며,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상위10%이내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최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추가운영비, 선진지 견학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저소득 일자리 창출 특성화사업 평가에서는 ‘온새미로 종량기 청소사업단’이 장려로 선정돼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특히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2년 2015년 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 2017년~18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찬걸 군수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잘사는 울진, 친절한 울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진지역자활센터에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