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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청년과 농촌의 문화교류 통한 세대 간 화합

'2019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 성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2019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을 7월 1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5박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올해로 7회를 맞은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은 기존의 농촌활동에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행사로 인문학을 통한 세대 간 통합, 청년과 농촌의 문화교류 및 상생을 목표로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개 마을에서 마을 스토리북, 마을 어르신 동화, 마을 영상, 마을 미술, 마을 잡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활동 참가자인 박경윤(여, 22세, 영남대)씨는 “어르신들의 생애 속에서 삶의 지혜와 교훈을 배워간다.”며“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에 다시 한 번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대학생 인문학활동 참가자들은 지난 12일 포남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결과보고회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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