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5월 20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2018 경상북도 시군평가 수상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전략보고와 현안업무에 대해 보고했다.
경산시는 정부합동평가 항목과 도정역점 시책 항목으로 구성된 2018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부진지표에 대한 세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별 평가 결과를 분석해 2019년도 시군평가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군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간부 공무원 이하 전 직원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것이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