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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황천모 상주시장, 농정현장 어려움 해소 소통 행정

황천모 상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화산동 스마트팜 첨단온실 농정현장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

 

상주시는 황천모 시장이 11월 15일 상주 지역 농정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상주시를 방문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경북도 및 상주시 농업 관련 실무자들과 함께 화산동 스마트팜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48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유리온실이다.

 

비닐온실 대비 에너지는 70%이상, 인건비는 50%이상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지난 8월 이후 생산량의 50% 이상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으며, 직원 대부분이 상주시민으로 수출과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스마트팜 첨단온실을 방문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스마트팜 관련 예산 확대와 안정적 판로 확보 등 제기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농업인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투자하고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경상북도 스마트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상주가 첨단농업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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