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주군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에서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숙박시설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밤줍기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용산성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부지 내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 밤나무 수확기를 맞아 체험을 희망하는 시설이용객에게 체험장비를 지급하고 토종밤을 주어갈 수 있도록 하는 체험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면서
“휴양림 시설 이용객들에게 토종밤 줍기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