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추석 명절 연휴기간(2018. 9. 22. ~ 9. 26, 5일간) 귀성객 및 지역민들의 의료기관·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수환자와 대량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해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위군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고, 소방서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 및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두고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근무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군위군청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콜센터(129), 소방서(119)에서 24시간 전국 당직 병·의원, 약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