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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시. ‘2018년 Pre-스타기업’ 선정

유망 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7일(금) 오후 3시 노보텔 엠베서더 대구에서‘2018년 Pre-스타기업’ 20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유망한 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육성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중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스타기업 100육성사업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이다.

 

대구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모집을 실시한 결과 55개사가 신청했고, 평가위원회에서 요건심사, 재무평가,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에 선정된 20개사는 2017년 기준 평균 매출액 43억 원, 평균 수출액 9.5억 원, 평균 고용인원 19명으로 나타났고, 산업분야별로는 기계분야 3개사, 소재 분야 2개사, 도시형 산업 분야 7개사, ICT 분야 5개사, 로봇 및 에너지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각각 1개사씩 선정되어 주력산업분야에서 60%, 미래산업 분야에서 40%가 선정됐다.

 

이로써 기존 선정기업 92개사를 포함한 대구시 Pre-스타기업은 총 112개사가 되며, 금번 선정된 20개사에 대해서는 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지역 내 육성참여기관을 매칭하여 기업지원을 위한 공유-연계‧협력-성과확산 등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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