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스마트 시대를 맞아 SNS을 통한 군민과의 소통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23,24일 오후 2시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실과소․읍면 서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SNS (Social Network Service)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는 SNS가 스마트 시대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자리잡고 새로운 소통의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SNS 활용 방법을 숙지해 군민과의 소통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교육은 SNS의 필요성,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사용법, SNS를 활용한 군정 홍보 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스마트 시대 PC보다 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을 이용한 SNS 활용방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예천군은 트위터(https://www.facebook.com/yecheongun),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yecheongun),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https://twitter.com/ycgkr),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echeongun),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yecheongun),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 /ycgc6066)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SNS 교육을 확대해 SNS를 통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천군과 관련되는 문화관광, 일상정보 등을 SNS를 활용해 홍보하고 공유와 소통으로 군민들에게 지역 정보를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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