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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태풍 ‘솔릭’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만전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긴급비상체계 돌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현재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이 오는 23일 새벽부터 경북 지역(상주시 포함)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이에 상주시는 22일 오전 10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황천모 상주시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회의에는 협업부서 13개 부서장,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상 상황 및 전망 보고, 각 협업부서별 태풍대비 조치사항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황 시장은 이 자리에서 태풍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강조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철저한 예방 조치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 위험지역, 배수펌프장, 재해 위험지구, 저지대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철저한 상황 관리와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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