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먼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대구,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정론지로 구미시의 43만 여론을 충실히 대변해 왔습니다.
언론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오늘날 데일리대구경북뉴스를 국내 최고의 언론으로 이끌어 오신 김형만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첫째, 사실 보도기능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어떤 구체적인 판단이나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과 둘째, 여론형성의 기능을 통해 독자들이 사건의 전후 사정을 깊이 이해하도록 진실을 알려 비판과 견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이 이러한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 사회는 보다 공정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구미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우리 구미의 대변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 언론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 지역 현안에 대한 지혜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열린소통, 더 크고 바른 언론’을 추구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8.
구 미 시 장 장 세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