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구미시

장세용 구미시장,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현장 점검 나서

해평면 오상리 경로당·낙산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이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에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5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해평면 오상리 경로당과 낙산 1리 경로당을 방문해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살폈다.


이날 방문에서 장 시장은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상리 경로당 30여명과 낙산1리 경로당 25명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에는 야외 농사일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과 함께 체온 조절을 위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며 지치지 않도록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270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 및 관리하며, 쉼터 냉방비 81백만원을 지원하고, 폭염기간 동안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무더위 쉼터 전 개소를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