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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민·관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김천시, 2018년 제3차 통합사례관리회의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위기에 처한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 상호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17개 사례협력기관 실무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부곡사회복지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기초푸드뱅크, 동그라미봉사단, 드림스타트, 남김천로타리클럽, 사계절봉사단, 지례면보장협의체, 김천지역자활센터, 김천노인복지센터, 지례면 맞춤형복지팀, 어모면 복지담당자, 남면 복지담당자,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3가정에 대한 위기 사례를 공유하고 위기 해소 방안과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17년 6월 김천시와 ‘김천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 자리에서 주거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자립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김천시 최주섭 행복나눔과장은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복지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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