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시 임업후계자협의회 이성호 회장이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임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업인상’은 2015년부터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문경시 임업후계자협의회 이성호 회장은 2007년부터 산양삼, 더덕, 도라지 등을 재배하며 임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사)한국임업후계자 경상북도지회 수석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